[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3일 코로나19 100~102번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0번 확진자 서정동에 사는 50대로 인천 연수구81번 확진자의 접촉해 지난 2일 검사 후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01번 확진자 동삭동 거주 70대로 서울 동작구 177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일 검사, 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02번 확진자는 청북읍에 사는 70대로 평택 61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2일 검사,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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