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하리공장 최소 12명 확진...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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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김학선 기자 =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사진은 17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의 모습. 2020.09.17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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