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30대 추가 확진…금천구 확진자와 접촉

대전·세종·충남 |

[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30대가 추가 확진됐다.

천안시는 불당동에 사는 30대 A씨(천안 230번)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핌DB] 2020.10.01 rai@newspim.com

A씨는 지난 30일 검체 채취하고 1일 확진 통보됐다.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다.

이 확진자는 서울 금천구 94·95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A씨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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