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9000억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 기자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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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두산중공업이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참여한다.

두산중공업은 20일 VAPCO와 9019억원 규모의 보일러·환경설비 등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VAPCO는 붕앙2 사업 현지법인이다. 한국전력과 함께 600㎿급 2기 총 1200㎿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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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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