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천안사업장 자원순환센터 화재…2시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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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에 위치한 삼성SDI 천안사업장 자원순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 서북구 성성동 삼성SDI 천안사업장 자원순환센터에서 12일 오전 6시 53분경 폐배터리와 건물 일부가 불에 타 2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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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천안사업장 자원순환센터 화재현장 모습[사진=천안서북소방서] 2020.11.12 shj7017@newspim.com

이 불로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폐배터리와 금속류를 임시로 보관해 두는 장소로 본 공장과는 다소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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