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티앤엘, 코스닥 입성 첫날 급락 15%↓

증권·금융 |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티앤엘이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강세를 보였다가 약세로 돌아섰다.

20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티앤엘은 시초가 7만2000원 대비 15.02%(1만800원) 내린 6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3만6000원이었다.

[로고=티앤엘]

티앤엘은 상장 직후 강세를 보이며 시초가를 상회하는 8만원까지 기록했지만 이내 시초가 대비 10% 이상 급락했다. 

티앤엘은 고기능성 소재 기술을 의료용 소재에 접목, 상처치료재 사업을 영위한다. 지난 12~13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1109.19대 1을 기록했다

sunjay@newspim.com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