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양천구 확진자 접촉자 등 2명 추가 감염

경기남부 |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에서 코로나19 155~15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고덕면에 거주하는 155번 확진자는 평택 15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검사,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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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안성시에 거주하며 평택 팽성에 직장을 둔 156번 확진자는 양천구 22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검사 후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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