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관계자가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2020.12.01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