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4일 오후 1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가 68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재 입원 228명, 퇴원 459명, 사망 1명이다.
신규 경남 691번은 밀양시 거주자로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지난달 22일 경기도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뒤 참석자가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 684번이 근무했던 고성군 삼산면사무소 관련 직원 12명과 동선노출자 21명 총 33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음성 12명, 검사 진행 중 21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