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샌드위치패널 공장 화재...5000만원 피해

대전·세종·충남 |

[아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아산시 한 샌드위치패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24분쯤 인주면 걸매리 인주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샌드위치패널 생산업체인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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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패널 생산업체인 한 공장에서 불이나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아산소방서]2020.12.06 shj7017@newspim.com

이 불로 공장 근로자 A(56) 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공장 1개동 6000㎡ 중 500㎡ 및 패널 성형기계 1라인 등을 태워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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