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020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20)'을 맞아 '부산 시민극지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북극협력주간은 북극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북극협력(Arctic Cooperation in the Post-COVID Era)'을 주제로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이 모여 북극 관련 정치·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현안을 논의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강좌가 많은 시민들께서 북극에 관심을 가지고, 극지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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