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단독주택 화재…재산피해 270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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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부여소방서는 7일 오후 5시 12분께 충남 부여군 부여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고 8일 밝혔다.

이 불로 시멘블럭조 1동 130㎡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2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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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송호진 기자 = 2021.01.08 shj7017@newspim.com

불은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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