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23명 감염…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누적 90명

대전·세종·충남 |

[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6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천안 14명, 아산 9명 등 발생해 도 누적확진자는 2283명으로 늘었다.

천안 920번(10대)은 아산시 거주자로 천안시 서북구 선별진료소에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 909~919번, 천안 921~922번, 아산 305~313번은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이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16일 오후 6시 기준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는 총 90명(도내 83명, 타시도 7명)이다. 이 중 직원 76명, 가족 14명이 확진됐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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