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XC90은 '윤스테이'를 찾은 외국인들을 한옥으로 안내하는 이동수단으로 등장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청정 전남' 구례의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반영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T8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까지 고려한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1회 충전시 최대 30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차종이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스웨디시 럭셔리가 지향하는 가치는 더 오랜시간, 더 많은 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여유라 할 수 있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XC90이 선사하는 새로운 힐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 XC90은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탑승자를 고려한 실내 디자인 및 공간구성,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최고 사양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춘 플래그십 SU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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