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홍보의날을 맞이해 진행한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에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찾아가는 진로취업컨설팅 홍보이벤트'는 대학일자리센터 홍보서포터즈들과 함께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조선대학교의 8개 단과대학에 직접 방문해 홍보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설문조사와 5월 프로그램 안내, 돌림판으로 풀어보는 퀴즈 홍보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들도 제공되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와 연계해 현장실습 매칭박람회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현장에서 취업과 진로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윤오남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대학일자리센터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취업상담과 취업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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