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신건지동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건지동 상수관은 1990년도 일부는 PVC와 PE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설치된 지 30년 이상이 되어 누수가 자주 발생해왔다.
이에 시는 노후관 교체 사업비 5억 원을 올해 예산에 편성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 이행왔다.
공사는 9월까지 진행되며, 노후관로 교체 시에는 임시 급·배수관을 설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