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7일 오전 8시 25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주기장에 있던 화물 운송 장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화물 운송 장비인 카로 로더가 일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물이 실려 있던 장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측은 항공기 이착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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