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
8일 김추자 경영이사 및 직원 20여명은 대전 서구 산직동 소재 배농장을 방문해 병충해 예방을 위한 배 봉지 씌우기와 농가 정비 작업을 벌였다.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산물 구입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12년 기성농협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에 농촌 일손 돕기 봉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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