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메달 건 '양궁 3관왕'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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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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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안산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옐레나 오시포바를 상대로 5대5(28-28, 30-29, 27-28, 27-29, 29-27)에서 슛오프 접전 승부를 벌인 끝에 6대5로 승리했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안산. 2021.07.30.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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