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2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2021년 하반기 1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해 해난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종합훈련은 동해해경청 내 전 함정을 대상으로 1~3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포항해경은 △인명구조 △해상수색 △불법외국선박 및 일반 검문검색 △예선, 피예선 △선내 진입 및 탈출유도 △해상사격 △함정 기동 및 연안항해 △타선소화 △해양오염사고 대응 △오염물질 포집수거 △종합상황 문제해결 △기관종합 문제해결 등 12개 종목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포항해경] 2021.08.2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