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경로 불명' 확진자 2명 발생…5일 30명 확진

대전·세종·충남 |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밤사이 2명(대전 5901~590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0명 발생해 61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한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21.09.05 mironj19@newspim.com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전날 오후 6시 발표된 28명을 포함하면 5일 3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대전에서는 가족, 지인 간 등 일상 속 감염이 전파되고 있으며 헬스장, 건설현장, 콜센터 집단감염도 지속되고 있다. 

rai@newspim.com

관련기사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