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오는 18일 청년들을 위로하고 마음을 나누는 청년 소통·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랜선 놀이터, 랜선 요리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우성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코로나19로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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