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도 6차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롯데관광개발은 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K패션 전문 쇼핑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에 제주 지역의 6차 산업 우수제품 및 다양한 제주특산품을 판매하는 '드림 기프트숍'을 열었다.
드림 기프트숍에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특산품, 가공 TEA,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6차 산업 인증을 받은 18개 업체 90여종의 '메이드 인 제주' 제품이 입점했다.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인 농수축산업을 기반으로 2차 산업인 제조, 가공과 3차 산업인 유통,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 등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앞서 지난 2019년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농업농촌 6차 산업 지원센터와 상생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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