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120다산콜재단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래 청사에서 근무하던 직원 전원 진단검사를 받도록 귀가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재택근무 중인 상담사 83명이 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제한된 인원이 응대해 상담사 연결이 지연될 수 있다. 검사를 받은 상담사들은 음성 판정을 받는 즉시 5일 오전 중으로 복귀해 상담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 |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1.09.14 peterbreak22@newspim.com |
서울시 행정 문의는 본청 및 구청, 보건소로 직접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간단한 문의는 카카오톡에서 챗봇 상담 '서울톡'을 친구로 추가하면 편리하게 해결 가능하다.
서울시 불편 민원접수는 서울시 스마트불편신고 앱을 정상운영으로 이용 가능하나 처리가 늦어질 수 있다. 현재 120다산콜센터로 전화하면 관련 사항을 담은 안내 음성이 송출되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