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해녀협회가 배우 신이를 제주특별자치도 해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이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 조천 어촌게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신이는 "홍보대사로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개발될 뿔소라 제품의 홍보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이는 제주토종기업 ㈜라산그룹의 홍보 모델로 그의 이름을 딴 가계를 론칭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18일 제주 뿔소라 소비 촉진을 위한 해녀협회, 라산그룹, 오뚜기와의 3자 협약을 계기로 해녀협회와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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