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유니클로는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매 시즌 베스트 셀링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사은 행사이다.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실시되는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에서는 유니클로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남녀 '히트텍 코튼 T(엑스트라 웜)'을 1만4900원에, 남녀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짚 재킷'을 1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경량 패딩인 남녀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는 2만9900원, 남녀 '프리미엄 램스울 크루넥 스웨터'는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남녀 '히트텍 스마트 팬츠'와 '히트텍 울트라 스트레치 팬츠' 등 겨울 필수 아이템들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겨울 감사제 기간 동안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의 8개 지역 농가 및 6개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사은품을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유니클로는 감사제 기간 동안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지역 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해 왔다. 이번 감사제에도 지역 농가 및 사회적기업과 협력하여 고객에게 의미 있는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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