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2월 2일 2022년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위드 코로나 시행과 미국의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 개시, 국내외 금리 인상 등 글로벌 통화정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채권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채권포럼에서는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이 '2022년 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오창섭 현대차증권 연구원이 '2022년 국내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 웹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채권정보센터 및 K-Bond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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