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생명보험협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0만원을 사회복지단체 두 곳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모든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매월 적립해 연말에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한 곳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험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지속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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