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11일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증가해 7318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5명, 남구 5명, 동구 5명, 북구 2명이다.
중구 확진자 5명 중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남구 확진자 5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 1명은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동구 확진자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북구 확진자 2명 중 1명은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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