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정동 식품창고 화재 1시간 3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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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7일 오전 11시 51분쯤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 식품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회사 지상1층, 지하 1층 일부 소실됐으며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지점을 지하 1층 기계실로 추정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 식품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2022.01.17 gyun507@newspim.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 차량 등 장비 27대와 소방관 등 11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1시19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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