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영국 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최고의 팝 보컬로 통하는 두아 리파(Dua Lipa)가 2월 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퓨처 노스탤지아 투어(Future Nostalgia Tour)'에서 발렌시아가의 커스텀 룩으로 무대를 빛냈다.
이날 두아 리파는 발렌시아가 '22 여름 레드카펫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옐로우 컬러의 형광색 레이스가 돋보이는 란제리 바디수트에 스트레치 글러브를 매칭했고, 무대에 함께 선 백댄서들도 모두 발렌시가의 로얄블루 컬러의 롱 슬리브 바디수트 또는 롱 트랙수트 재킷과 팬츠를 착용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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