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매일유업은 배우 이선빈이 출연하는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 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선빈은 작년 10월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 안소희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매일유업은 지난 8일 배우 이선빈을 어메이징 오트 모델로 발탁했다.
매일유업은 신규 광고 공개를 기념해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18일까지 '앵콜 딜'을 진행한다. 17일 오전 10시에는 네이버 라이브방송 '미미언니의 신상EAT쇼'에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제품을 소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귀리는 재배 시 물과 토지 사용량이 적어 지속가능성이 높은 작물로 알려져 있다"며 "어메이징 오트는 귀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했고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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