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아시아 최초로 캘빈클라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블랙핑크' 제니가 참여한 캘빈클라인 S22 글로벌 캠페인이 공개되었다.
캘빈클라인이 2022년 봄 시즌에 내세운 캠페인의 테마는 연결성이다. 캘빈클라인은 "우리의 미래와 커뮤니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다시 생각해본다"며 커뮤니티와 집단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캘빈클라인 캠페인을 선보였다.
포토그래퍼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와 디렉터 멜리나 맷소카스(Melina Matsoukas)는 친숙한 얼굴, 이머징 스타, 개인과 집단이 포함된 120명이 넘는 글로벌 캐스트를 카메라에 포착했다. 개인이 자기표현과 정체성을 기념하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실제 커뮤니티보다 더 큰 의미로 하나가 된다.
캠페인에서 공개한 캘빈클라인의 '22 봄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과거를 미래로 재해석해 새로운 비율, 실루엣과 컬러로 신선해진 아카이브 작품을 선보인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입고 스타일을 정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제품인 집단적 개성을 기념하는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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