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477명 늘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477명이며, 누적확진자는 1만2674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344명, 해군 20명, 해병대 34명, 공군 41명, 국직부대 28명, 합참 1명, 국방부 9명이다. 10명 이상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대는 육군 2개 부대다.
군 누적 확진자 1만2674명 가운데 치료 및 관리중인 환자는 33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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