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767명 증가했다. 역대 하루치 최다 기록이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767명이며, 누적확진자는 1만4022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510명, 해군 60명, 해병대 55명, 공군 86명, 국직부대 39명, 국방부 14명, 합참 1명, 연합사 2명이다.
10명 이상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대는 육군 4곳, 공군 1곳이다.
군 누적 확진자 1만4022명 가운데 치료 및 관리 중인 확진자는 38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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