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광은 사라지지 않으리' 대피소에서 국가 부르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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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임은지 기자 = 러시아의 침공으로 피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한 대피소에서 26일(현지시간) 피란민들이 국가를 부르는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silver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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