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내 아파트서 화재…홀로 있던 60대 남성 숨져

경기남부 |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이충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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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내부 모습[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03.01 krg0404@newspim.com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5분께 평택시 이충동 소재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씨가 숨지고 아파트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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