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7일 신임 상임이사로 최명진 기술본부장이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명진 기술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안전 우선의 원칙을 강조하며 "경영방식, 작업현장, 안전관리 개선을 통해 공단 임직원 및 시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최명진 기술본부장은 1990년 대전시 기획관리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년정책과장, 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6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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