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고객평가단과 '시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철도 만들기'를 주제로 중대시민재해 예방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총 120명의 고객 평가단의 자문을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고객의 눈높이에서 개선해 왔다.
제4기 고객평가단원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중점으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철도만들기란 슬로건으로 제4기 고객평가단의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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