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강릉발전본부, 강릉옥계 산불피해 현장 지원

강원 |

[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는 8일 강릉 옥계 산불피해 찾아 현장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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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는 강릉 옥계 산불피해 찾아 현장 지원활동을 펼쳤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2.03.08 grsoon815@newspim.com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 임직원들은 대국민 안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옥계면사무소를 방문해 화재현장 정리를 위한 면장갑과 방진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이재민을 위한 햇반과 반찬 등의 식료품 20박스를 전달하고 차후 필요용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는 지난 7일 산불 피해주민 긴급 지원활동을 시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난상황에 끝까지 관심을 놓지 않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앞장서며 공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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