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충북 오전 10시 10.4%…단양 13.7%·보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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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의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전 10시 현재 10.4%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충북 50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지난 4시간 동안 총선거인 136만5033명 가운데 14만1718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진=뉴스핌DB] 2022.03.09 pangbin@newspim.com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단양(13.7%)이고 청주 청원(13.6%)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보은(9.4%), 그다음은 진천(9.8%)이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된다.

충북의 사전 투표율은 36.13% 였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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