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29일 오후 12시 15분 강원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산불 발생에 따라 진화헬기 5대, 산불진화대원 112명을 투입해 오후 1시25분즘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성묘객의 실화로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정리와 뒷불을 감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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