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EPL 골든 부츠' 아시아에 첫 도착...손흥민이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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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한재혁 인턴기자 =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han96hy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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