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류세 인하폭 30%→37%로 확대

포토 |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가 고유가 대응을 위해 7월부터 연말까지 유류세 인하 폭을 법상 최대 수준인 37%로 확대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당면 민생 물가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L당 37원, 경유는 L당 38원, LPG부탄은 L당 12원의 유류세 추가 인하 효과가 생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주유소의 모습. 2022.06.19 mironj19@newspim.com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