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마고 사진학회'가 대전과 서울에서 현대사진전 '뉴 노멀'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전 서구 탄방동 '갤러리 탄'에서, 두 번째 전시는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작가 35명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달라진 새로운 일상과 삶의 방식, 새로운 생각과 관습, 규범을 각각의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고 사진학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뉴 노멀 속에서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사진이 어떤 발언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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