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저녁 6시 21분께부터 37분께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들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의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히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단 군 당국이 탐지한 항적은 북한 서해안에서 서해로 2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6월 12일 일요일에도 서해상으로 방사포 5발가량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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