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신규 수탁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 분진흡입차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칠괴동 소재 차고지를 찾아 안전 조회 및 점검을 실시했다.
20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신규사업 추진 현황등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로 분진흡입차량은 평택시가 '푸른 하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지역내 주거 지역과 산업단지 도로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재스 사장은 "도로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주의해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해 달래"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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