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사죄 받기 전까진 죽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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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27일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쓰비시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2022.07.27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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