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일 3751명 확진...나흘 연속 3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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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174명·충주 419명...50대 1명 사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나흘 연속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5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pangbin@newspim.com

지난 1일 3322명, 2일 3953명, 3일 3622명에 이어 나흘째 3000명대 기록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174명, 충주 419명, 제천 273명, 진천 211명, 음성 195명, 옥천 117명, 증평 95명, 괴산 80명, 영동 76명, 보은 69명, 단양 42명이다.

청주에서 입원해 치료중인던 50대 확진자가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748명이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확진자는 61만9763명으로 집계됐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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