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6일 신규 확진자가 346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63명 줄어든 수치로 누적 확진자 57만6555명 째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 수는 1만8660명이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입원했다 퇴원하거나 격리해제한 수는 55만7168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10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성구 1041명, 동구 517명, 중구 506명, 대덕구 345명 순이었다.
4차 접종률은 10.8%였다.
한편 대전 확진자 중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72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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